[이시각헤드라인] 11월 22일 뉴스현장
■ 윤대통령 "국익에 여야 없어…민생살리기 나서야"
여아가 내년 예산안 심사에 나선 가운데,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와 국회가 민생과 경제를 살리는 데 한마음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정쟁에 밀려 적기를 놓친다면 피해는 국민께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■ 한미, 내년 잠수함훈련…미, 미사일방어부대 창설
한미 양국이 내년 연합 잠수함 훈련 추진을 포함한 대북 억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중국과 위협을 높이고 있는 북한을 겨냥한 미사일방어 전담하는 우주군사령부를 창설합니다.
■ 당정 "안전운임제 연장"…화물연대 "총파업 돌입"
정부가 안전운임제 일몰 기한을 3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. 국민 부담 우려로 품목은 확대하지 않기로 했는데, 노동계는 입법안에 문제가 많다며 모레 총파업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.
■ 특수본, 용산보건소장 소환…용산구청장도 출석
특별수사본부가 오늘 오전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최재원 용산보건소장을 소환했습니다. 어제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이 10시간 넘게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.
■ 손흥민, 부상 후 첫 헤딩…모레 출격 관심
안면 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이 헤딩 연습을 해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. 손흥민은 어젯밤 조별리그 1차전에 대비한 훈련에서 보호 마스크를 쓴 채 몇 차례 헤더를 시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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